삼전동포장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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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말하는 '안정하라, 고기 많이 먹어라, 약 꾸준히 먹어라' 등의 말은 생명의 이치도 모르는 맹물만도 못한 현대의학의 '살인처방'입니다. 일체의 약을 버리고, 오로지 생명있는 현미 등의 자연식을 하면서 약살 돈으로 과일을 사는 데 투자하십시요. -안현필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빈곤도 걱정도 질병도 슬픔도 아니다. 다름아닌 삶의 권태이다. -마키아벨리 강한 신앙을 동경하는 것은 강한 신앙의 증거가 아니라 그 반대이다. 사람이 강한 신앙을 지닌다면 그 사람은 회의론의 사치에 빠질 수 있다. -니체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큰 나라도 사양할 수 있다. 진정 명예를 존중하는 사람이 아니면 한 그릇의 밥과 한 그릇의 국에도 침을 꿀떡 삼키는 탐욕의 빛을 얼굴에 나타낸다. 명예란 일종의 양심이다. 명예를 존중하는 사람은 결코 양심에 꺼리는 일을 하지 않는다. 권력이나 세력이나 부에 대한 욕심 때문에 결코 양심을 저버리지 않는다. -맹자 인생은 과감한 모험이던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다. - 헬렌 켈러밤에도 개가 짖지 않고 또 백성은 관리를 볼 수가 없다. 밤도둑이 없어지고 무법한 관리가 없어졌다. 유롱(劉籠)의 정치를 칭송한 노인들의 말. -십팔사략 등살이 꼿꼿하다 , 일이 매우 거북하여 꼼짝달싹할 수가 없다는 말. 죄를 지음으로써 잘못을 알고, 잘못을 고침으로써 선을 얻는다. -42장경 홍새나 백조는 일거에 천 리를 날 수 있다. 오직 의지하는 것은 여섯 개의 날개뿐이다. 홍새(鴻)나 백조(鵠) 같은 큰 새에게는 등허리에 있는 한 개의 깃털이나 배에 난 한 개의 솜털은 있거나 없거나 나는 데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 대인(大人)의 활동에는 작은 물건은 아무 힘이 되지는 못한다는 말. -잡편 항상 오월에 파종을 하고 걸립을 하여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여러 무리를 이루어 노래와 춤을 추고 술을 마시면서 밤낮으로 쉬지도 않고 춤을 춘 사람이 수천 명이었다. -삼국지위지동이전 [한전(韓傳)]